헤지스, ‘해리스트위드’ 아우터 컬렉션 선보여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브리티시 감성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는 22년 FW시즌 클래식 아이템 대명사 ‘헤리스트위드(Harris Tweed)’ 아우터(Outer)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헤지스는 22년 5월부터 지역, 성별, 나이, 체형 등 정형화된 편견과 제약 없이 헤지스를 즐겨 입을 수 있다는 뜻을 담은 ‘런던투서울(LONDON TO SEOUL)’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헤지스 아이코닉 컬렉션은 캠페인 메시지에 맞춰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개인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는 클래식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아이코닉 카라 티셔츠, 8월 아이코닉 셔츠, 9월 아이코닉 케이블 니트를 출시 한바 있다.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헤지스는 지난 10월 4일 종료된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본 쇼 외에 세계에서 모인 일반 패션피플들이 자신의 패션을 뽐내는 스트릿 리얼웨이에서 해리스트위드 컬렉션 아우터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러 일반인 모델들이 컬러블록 디자인의 체크패턴이 어우러진 클래식한 무드의 헤지스 해리스트위드 아우터를 입고 나와 패션 포토그래퍼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헤지스가 이번 선보이는 해리스트위드 컬렉션은 헤지스 여성 라인에서 ‘카라리스 트위드 자켓’과 세미오버핏의 ‘스탠다드 싱글 자켓’, 겨울까지 멋스럽게 연출 가능한 ‘해리스트위드 맥코트’가 있으며 헤지스 남성은 카라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외관을 연출한 ‘해리스 트위드 필드자켓’과 롱 기장감과 체크패턴이 잘 어우러진 외관의 ‘발마칸 코트’ 등 원단 고유의 컬러감과 패턴들이 돋보이는 컬렉션 라인으로 구성했다.
헤지스 해리스트위드 아우터의 원단은 울 100% 소재를 스코트랜드 해리스 섬의 전통 수작업 방식으로 제작되며, 거칠고 투박해 보이지만 원단에서 느껴지는 우아하고 지적인 매력으로 영국 왕실과 귀족, 할리우드 스타들을 사로잡은 명품 울 원단이다. 이를 인증하는 영국 왕실 보증 ORB마크를 부착 한 것이 특징이며, 특유의 두툼한 촉감과 뛰어난 복원력, 내구성이 돋보인다.
헤지스는 해리스트위드 아우터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LF몰(lfmall.com)과 헤지스 공식 전문몰 헤지스닷컴(hazzys.com)에서 해리스트위드 아우터를 구매하면 온라인 구매고객 대상 카드지갑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F 관계자는 “헤지스는 전통을 존중하고 클래식의 가치를 이해하면서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실용성과 위트있는 개성을 갖춰 헤지스를 입는 모든 고객들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을 브랜드 핵심 가치로 추구하고 있다.”라며 “많은 패션피플들의 눈길을 끌며 검증된 디자인의 헤지스의 헤리스트위드 컬렉션은 나이와 스타일에 규제 받지 않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이번 FW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제안하니 더욱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