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메종의 앰버서더인 배우 김우빈과 함께한 노블레스 맨 커버를 공개했다.
김우빈은 ‘THE ICON’ 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모노톤의 의상에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타임피스들을 포인트로 착용하여 럭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예거 르쿨트르는 이번 화보를 통해 새로운 타임피스인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캘린더’를 공개했는데 리베르소 컬렉션은 1931년 출시 이후 9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메종의 아이코닉한 라인이다. 케이스를 뒤집어 회전할 수 있는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가장 독창적인 손목시계 디자인으로 손꼽힌다.
화보 속 김우빈이 착용한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캘린더’는 모던한 품격이 느껴지는 타임피스로, 요일, 날짜, 달 인디케이터로 구성한 트리플 캘린더가 특징이다. 오리지널 모델의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하며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코닉 가드룬과 아플리케 아워 마커 등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앞 뒷면 다이얼을 통해 두 개의 타임존과 하나의 컴플리트 캘린더를 탑재하여 탁월한 기능은 물론 미학적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우 김우빈과 예거 르쿨트르가 함께한 화보는 노블레스 맨 11-12월호와 노블레스 맨 공식 홈페이지,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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