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패셔너블하고 센스 있는 겨울 스포츠웨어 룩을 완성시켜줄 ’22 스키 컬렉션’을 처음 선보인다.
지난 팬데믹으로 즐기지 못했던 겨울 야외 스포츠의 인기가 다시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자라가 처음 선보이는 ’22 스키 컬렉션’은 뛰어난 보온성과 방수 등의 고기능성은 물론 광활한 슬로프에서 뿐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겨울 스포츠웨어를 제안한다.
자라 ’22 스키 컬렉션’의 여성복은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링의 색상인 클래식한 화이트와 블랙을 기본으로 새하얀 설원 속 과감한 컬러 매치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비비드 그린과 스카이 블루 컬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겨울 스포츠웨어에서 필수적인 패딩 재킷은 벨트 디테일로 타이트한 허리라인을 강조해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했고, 스트리트 룩의 발랄함을 연출할 수 있는 크롭 기장의 오버핏 디자인은 스타일링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취향에 따라 착용할 수 있는 스키니와 플레어 두 가지 핏의 팬츠, 추운 날씨에 뛰어난 보온 효과를 내는 점프 수트도 만나 볼 수 있으며, 가벼운 프레임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스키, 스노보드용 고글과 헬멧 등의 액세서리는 스키 컬렉션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스키 컬렉션의 남성복은 자라의 고기능성 남성 액티브웨어 ‘애슬레틱즈(ATHLETICZ)’ 라인으로 선보인다. 극한의 기온에서도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했으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미니멀하고 시크한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라임 컬러로 원 포인트를 더한 스키 점퍼와 스키 팬츠와 레깅스, 하이테크 티셔츠 등을 선보이며, 모든 제품은 외부 발수 코팅과 공기와 습기를 통과시키는 내부 막으로 이중 처리된 워터 블록 (Water Block)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방수 기능과 통기성을 갖췄다.
자라 관계자는 “자라에서 모두가 기다려온 올 겨울 스포츠를 위한 스키 컬렉션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자라 ’22 스키 컬렉션’과 함께 스키,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뿐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스포츠 패션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라 ‘22 스키 컬렉션’은 자라 온라인스토어와 강남역점, 롯데월드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