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사랑스러운 연말을 위한 스페셜 홀리데이 룩 제안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이 다가왔다. 연인이나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들과 파티 등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에는 평소보다 화려하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유니크한 아이템에 손이 가게 된다. 한 해를 바쁘게 보내느라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반가운 얼굴들을 다시 만나는 기회인 만큼 특별한 스타일링이 필요한 것.

MLB는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돋보이는 홀리데이 룩을 찾는 이들을 위해, 러블리한 하트 도메인으로 포인트를 준 캐쥬얼한 무드부터, 모던한 다이아 모노그램 패턴으로 자아내는 고급스러운 무드까지 커버하는 MLB의 연말 홀리데이 룩을 제안한다.

#따로 또 같이…믹스매치로 우리만의 위트 있는 홀리데이 커플룩 ‘MLB 하트 시리즈’

사랑스러운 연말을 위한 스페셜 홀리데이 룩 제안 | 1
<사진제공=MLB>

연인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MLB 하트 아이템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위트 있는 표현하는 커플룩을 연출해보자. 특히 전판에 하트 패턴이 들어간 블랙 컬러의 ‘MLB 하트 맨투맨’은 연말에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특별한 날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아이템이다.

하트 와펜 포인트가 인상적인 ‘MLB 하트 시리즈’는 모자와 패딩, 맨투맨, 니트 가디건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커플로 맞추지 않아도 각각의 믹스 매치를 통해 센스 있는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만일 한 명이 전판 패턴의 하트 맨투맨을 선택했다면, 다른 한 명은 눈을 닮은 화이트 컬러의 패딩에 하트 뉴욕 양키스 로고가 포인트가 되어주는 심플한 스타일의 ‘MLB 하트 크롭 패딩’을 매치하여 커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격식 있는 자리엔 ‘모자’로 포멀한 룩에 포인트를 ‘MLB 코듀로이 뉴스보이캡’, ‘MLB 울 버킷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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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LB>

소주보다 칵테일 한 잔이 더 어울리는 비즈니스 송년회 모임이 예정되어 있다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중요하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포멀한 자리에서는 ‘모자’로 포인트를 더해보자. 최근에는 겨울의 무드를 반영한 소재를 활용한 모자가 출시되어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굵은 골의 오버핏 패턴이 특징인 ‘MLB 코듀로이 뉴스보이캡’은 블랙 컬러의 코듀로이 소재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우수한 볼륨감과 따뜻한 느낌을 구현했다. 또한 ‘MLB 하트 후리스 맨투맨’과 함께 매칭하면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올블랙 패션으로 연말 모임 룩에 멋스러움을 더한다.

#여행지에서의 인생샷을 완성하는 해외여행 룩 ‘다이아 모노그램 퍼 베레모 & 크로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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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LB>

이번 연말에는 팬데믹으로 굳게 닫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많은 이들이 해외 여행에 오르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수고한 나에게 주는 연말 선물로 해외에서의 특별한 새해 맞이를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여행을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MLB의 아이템을 소개한다.

평소보다 활동량이 많은 여행지에서 더욱 유용한 우수한 활동성의 ‘MLB 다이아 모노그램 프리미엄 구스다운 패딩’은 해외 여행룩에 따스함과 풍성함을 더하는 키 아이템이다. 구스다운을 사용하여 벌키한 볼륨감과 고밀도의 폴리 원단으로 은은한 광택을 살렸으며 파운더리한 터치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트렌디한 퍼 소재의 ‘다이아 모노그램 퍼 베레모’와 선명하고 고급스러운 패턴의 ‘다이아 모노그램 퍼 크로스백’을 더하면 여행지를 배경으로 잊지 못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제닉한 룩이 연출된다.

MLB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전환 이후 다시 오프라인 모임이 많아지는 첫 해인만큼 따스함은 물론 위트 있게 매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며, “하트 시리즈를 비롯해 다이아 모노그램 퍼 아이템 등 MLB의 홀리데이 룩과 함께 연말을 특별하게 마무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MLB의 감각적인 홀리데이 룩 코디는 MLB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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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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