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타이드,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성료
사진제공 로우타이드
모던 컨템포러리 브랜드 ‘로우타이드(Low Tide)’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한 첫 팝업스토어에서 매출 목표 대비 130%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8일부터 2주간 진행된 로우타이드 팝업스토어는 FW22 컬렉션의 전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브랜드 고객들은 물론 영향력 있는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다수 방문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감도 높은 공간은 방문객들의 SNS로 자발적인 홍보가 이어져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전상품 10% 할인과 SNS 이벤트, 구매 고객들을 위한 손난로, 목걸이와 머플러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At Low Tide’를 타이틀로 선보인 첫 번째 컬렉션인 FW22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미니멀한 실루엣, 섬세한 디테일과 텍스처로 완성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은 2030 여성들이 원하는 것들을 정확히 구현해냈다는 평이다. 특히 슬림한 웨이스트 라인이 돋보이는 ‘라인 롱 코트’와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컬러 퍼 코트’는 빠르게 품절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로우타이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동시대적 감성과 퀄리티 높은 소재로 완성도 있는 컬렉션을 선보여 2030 여성들의 뉴 워너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오프라인 행사들을 지속해서 계획해 고객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구매 사은품으로 증정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머플러는 고객들의 문의와 요청으로 자사몰에서도 이벤트를 이어서 진행하며, 머플러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한정 수량으로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