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를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클럿 스튜디오(CLUT STUDIO)가 23 스프링 컬렉션을 공개한다.
클럿 스튜디오는 ‘영 & 펑크(YOUNG & PUNK)’를 테마로 만화적 상상력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역설적인 메시지를 담은 감각적인 아트워크와 그래픽으로 클럿 스튜디오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제안한다.
2월 17일 공개되는 23 스프링 컬렉션은 ‘디어 헬걸(Dear Hell Girl)’을 주제로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는 악마를 조심하라’는 메시지를 담아 완성했다. 파워풀하면서도 위트 있는 그래픽과 과감한 실루엣의 탑은 물론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크롭 스웨트 셋업,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벨벳 트레이닝 세트 등 힙스터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시즌 키 아이템인 ‘넥타이 크롭 셔츠’는 허리 위로 과감하게 커팅한 크롭 디자인과 브랜드 로고를 자수로 처리한 넥타이와 넥타이 핀 장식이 돋보인다. 플리츠 스커트나 와이드 팬츠 등의 하의와 매치하거나 재킷이나 가디건 등의 아우터와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또한 시즌 슬로건과 소매 부분의 라인 테이프로 스포티한 무드를 더한 탑과 스웨트 셔츠, 클럿 스튜디오의 시그니처인 반항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시스루 탑과 토끼를 위트 있게 표현한 튜브탑 등 펑키한 스트리트 룩을 위한 아이템들이 소개된다.
클럿 스튜디오의 23 스프링 컬렉션은 오는 2월 17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에서 단독 선공개되며 신제품 출시 기념 5%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