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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 패션쇼 뜨겁게 달군 K-스타들

페라가모 패션쇼 뜨겁게 달군 K-스타들 | 1
<사진제공=페라가모(FERRAGAMO)>

지난 2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페라가모(FERRAGAMO)의 2023 F/W 패션쇼에 (여자)아이들 소연과 NCT 제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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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라가모(FERRAGAMO)>

이 날, 소연은 올 블랙 룩에 가죽코트로 명실상부 걸크러시한 룩을 완성해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제노는 포멀한 그레이 수트 룩으로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연과 제노는 패션쇼 현장 도착과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쇼 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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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라가모(FERRAGAMO)>

페라가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맥시밀리언 데이비스의 2023 F/W 컬렉션은 브랜드의 창립자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두 번째 고향인 할리우드로 돌아가 1950년대를 함께 했던 스타들의 옷장을 깔끔한 현대의 렌즈를 통해 그려냈다.

옵틱 화이트 나일론 소재의 볼 스커트나 크롭 테크니컬 보머와 셔츠는 데이비스의 표현을 정의하는 선형적 정확성으로 탐색한 세기 중반 실루엣에 그래픽적 순수성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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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라가모(FERRAGAMO)>

양면 테일러링은 날카롭고 영화 같은 선명함을 제공하거나, 허리 부분이 줄어들고 닙핑되어 스트레치 울 개버딘의 용이성을 통해 전통을 업데이트했다. 또한 베이클라이트 주얼리는 투명 레진으로 재해석되었으며, 스윙 코트의 와이드 스커트 또는 오프 숄더 컷은 새로운 시대를 위한 여성스러운 글래머의 역사적 코드를 진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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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라가모(FERRAGAMO)>

맥시밀리언 데이비스의 정확한 미적 감각과 1950년대 그리저의 파괴적 정신은 날카롭게 재단된 슈트 또는 색상의 섬광을 드러내기 위해 지퍼가 장식된 레더 아이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벨벳이나 코팅된 금속 데님, 흰색 비스코스 탱크, 토 부분의 브로그를 강조한 슈즈에서는 바이커들의 특징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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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라가모(FERRAGAMO)>

그리고 페라가모의 SS98 시즌 핸드백 실루엣은 새로운 비율과 새로운 하드웨어로 재탄생했으며, 완다 가방은 무수히 새로운 버전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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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라가모(FERRAGAMO)>

한편, 페라가모 2023 F/W 패션쇼 영상은 페라가모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다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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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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