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스(YOOX)는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인 크리스 글래스(CHRIS GLASS)가 큐레이션한 디자인 오브제 및 예술 작품 컬렉션인 오브제 오브 매터(Objects of Matter)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브제 오브 매터(Objects of Matter)는 디자이너, 예술가, 장인 등 유능한 사람들이 만든 디자인 오브제와 아트 작품들의 컬렉션이다. 이들은 자신의 감정과 내면의 생각을 표현하며, 다른 이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미래를 볼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 이 프로젝트는 독특한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세대와 디자인과 아트에 대한 개방적인 대화를 이끌어내며, 자기 결정력과 포용성을 촉진한다.
크리스 글래스(CHRIS GLASS)는 “어릴 적 어머니는 자신이 태어난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을 아이들에게 주고 싶다고 말씀하시곤 했는데, 이것이 내가 다른 사람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현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육스(YOOX)가 이 프로젝트의 큐레이팅을 제안했을 때 저는 다양성의 가치를 포함하고 포용성과 개인적인 성찰을 지원하는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 그룹을 만들게 되어 기뻤습니다. 그들은 각각 뛰어난 재능을 가진 특별한 사람일뿐만 아니라, 그들이 만드는 독특한 오브제는 그 기능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희망과 경이의 상징입니다. 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감비아 출신의 아티스트 파보이 보장(PABOY BOJANG)을 비롯하여 비주얼 시티즌스(VISUAL CITIZENS), 부시라 부두아(BOUCHRA BOUDOUA), 비조 프로젝트(VISO PROJECT), 기탄 쿠푸(GITHAN COOPOO)의 작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오직 육스(YOOX)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