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스가 오늘, 7월21일 글로벌 스트릿웨어 브랜드 프로파간다(Propaganda)와 함께한 빌트 2 라스트(Built 2 Last) 컬렉션을 독점 공개한다. 육스의 신념과 스타일이 프로파간다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만나 티셔츠, 스웻 셔츠, 버킷 햇, 반다나 등 다채로운 남녀 공용 아이템을 선보인다.

프로파간다를 상징하는 스네이크 심벌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특히 빌트 2 라스트(Built 2 Last)라는 명칭에서 확인 가능하듯 시간을 초월하며 오랫동안 지속되는 패션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한다. 두 브랜드는 이번 협업 제품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적고 여러 해 동안 변형 없이 입을 수 있는 옷이라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의 모든 아이템은 로마 출신의 스카풀(Scarful)의 작품으로 바위에 새겨진 새로운 버전의 스네이크 로고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브랜드의 핵심 모토인 변치 않는 패션의 가치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전달한다.
<사진제공=육스(YOOX)> <사진제공=육스(YOOX)>
시대를 초월하는 패션을 지향하는 프로파간다는 거리 문화와 랩 언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소재와 컬러를 통해 브랜드의 본질을 전달한다. 프로파간다의 제품들은 고급 소재의 면 소재를 사용하여 시간이 지나도 변형 없이 처음과 같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컬러 또한 자연스럽고 지속 가능한 염료에서 영감을 받았다.
<사진제공=육스(YOOX)> <사진제공=육스(YOOX)>
글로벌 온라인 편집숍 육스와 글로벌 스트릿웨어 브랜드 프로파간다의 빌트 2 라스트(Built 2 Last) 협업 컬렉션은 오늘, 7월 21일 육스에서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