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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스 X 니나 야사르, “Picked by Nina” 컬렉션 공개

육스 X 니나 야사르, “Picked by Nina” 컬렉션 공개 | 1
<사진제공=육스>

육스가 7월 1일 부터 유명 컬렉터블 디자인 전문 갤러리 밀라노 닐루파(Nilufar – Milanese)의 창립자이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인계의 대모 니나 야사르(Nina Yashar)와 함께한 “Picked by Nina” 컬렉션을 공개한다.

육스 X 니나 야사르, “Picked by Nina” 컬렉션 공개 | 2
<사진제공=육스>

이번 컬렉션은 니나 야사르가 직접 육스를 위해 셀렉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컬렉션을 육스의 온라인 아트+디자인컬럼에서 단독 론칭한다.  이번 협업은 더 많은 “새로운 시대의 컬렉터” 들에게 영감을 주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자인 수집에 대한 열정과 각 사물의 의미와 가치 및 경제적, 감성적, 문화적인 관점까지 전달한다.

니나 야샤르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아방가르드 디자인 그룹 아키줌(Archizoom)의 창립자 안드레아 브란지(Andrea Branzi) 같은 유명 아티스트부터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신진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데렉 카스티글리오니(Derek Castiglioni)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을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또한, 오산나 비스콘티(Osanna Visconti)의 세라믹 꽃병 같은 가구 액세서리부터 샘 바론(Sam Baron)의 접시와 장식품, 다니엘 이나모라토(Daniele Innamorato)의 유니크한 나비 그림 시리즈까지 폭넓은 컬렉션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선보이는 모든 제품들이 저의 감성과 정신을 완벽하게 전달할 거라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큐레이터 니나 야사르와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육스의 온라인 아트+디자인 섹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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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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