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의 해변가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그린 컬러의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에 블랙 컬러의 플립플랍을 착용하여 꾸안꾸 휴양지 룩을 선보였다.
장희진은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 아버지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고해수’로 출연하며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이미주의 리조트룩 패션 화보도 눈길을 끈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이미주는 ‘IT IS MZ RESORT LOOK’이라는 컨셉트로 거침없고 시원한 그녀만의 무드를 자랑했다.
매거진에서 스타 에디터로 활약한 바 있는 이미주는 이날도 패션·뷰티에 일가견 있는 스타답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소속사를 옮긴 후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이미주는 “긴장되지만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어서 든든하고 행복하다. 모두가 나의 홀로서기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게 느껴진다”라며 훈훈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홀로서기를 다짐했을 때의 목표에 대해선 “거창한 목표는 없었다. 평소 계획이나 목표를 두지 않고 사는 편”이라며 “그저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인생 가치관을 밝혔다.
MZ세대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이미주는 “나에게 사랑이란, 팬들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소중하고 마법 같은 감정이다”, “팬들도 나를 사랑하지만 나 또한 팬들을 진심으로 사랑해서 뭐든지 해주고 싶다”라며 진심 어린 팬 사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