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영이 이탈리안 쿠튀르 캐주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Mara)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우아하고도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 이번 화보에서 수영은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23SS 시그니처 컬렉션인 ‘프롬 릴리 위드 러브(From Lily with Love)’ 제품들을 완벽 소화하며 휴가 시즌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도회적인 무드의 화이트 셋업 룩을 완벽히 소화한 수영은 화이트 펀칭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러블리한 캐주얼 룩을 완성 했고, 다채로운 컬러와 플로럴 패턴이 매력적인 셔츠와 팬츠,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해 화창한 여름날의 패션을 완성했다.
수영이 착용한 파스티치노 백은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파스티치노 백 월드 투어’ 프로젝트에서 베니스에 이어 두번째로 선택된 도시인 프랑스에서 영감을 받은 ‘파스티치노 백 오마주 아 라 프랑스(Pasticcino Bag Hommage à la France)’ 에디션 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레이스와 세라믹 장인과의 독특한 협업으로 탄생되었고, 국내 출시는 6월부터 예정되어 있다.
한편, 수영은 오는 7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남남>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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