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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여름 맞이, ‘바캉스 아이템’ 추천

코로나가 완화되며 국내외로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올해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 되어 있는 만큼 이른 여름 맞이를 시작 할 때.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지는 ‘바캉스 아이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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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스 2.카린 3.헤지스

먼저 하와이안 무드의 반팔 셔츠는 ‘바캉스’ 하면 누구나 떠올릴 대표 아이템이다. 야자수와 푸른 바다가 연상 되는 이국적인 프린팅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주고 오픈 카라로 답답하지 않아 편하게 착용하기 좋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엔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로 선택해 피부에 닿는 시원함까지 챙길 수 있다.

선글라스와 썬캡도 빼놓을 수 없는 ‘바캉스 아이템’이다. 옷 차림이 단순해지는 만큼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 제품은 필수템. 한 때 붐을 일으켰던 틴트 선글라스는 이제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아 데일리로도 좋다. 다양한 컬러의 렌즈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고 눈의 건강도 지킬 수 있다.

계절감을 살린 라탄 소재의 썬캡은 여름의 강력한 햇빛과 자외선 차단에 제격이다. 선글라스는 프레임이 클수록, 썬캡은 챙이 넓을수록 얼굴이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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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FC스포츠 5.보스 6.코치

바캉스 하면 뺴놓을 수 없는 ‘워터 스포츠’, 물놀이엔 스윔 웨어가 필수. 노출이 많은 비키니는 부담스럽고 원피스는 지루하다면 모노키니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과감한 컷 아웃 디테일의 모노키니는 단독 착용은 물론, 숏한 기장의 데님 팬츠나 스커트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글램한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캔버스 소재의 토트백은 무더운 여름에도 부담 없이 들고 다니기 좋고 넉넉한 수납 공간이 확보되어 여행지에서도 유용하다. 가방 안 쪽이 투명하게 보여지는 PVC소재의 유니크한 젤리 백은 방수는 물론 통통 튀는 컬러감으로 여름에 스타일링 하기에 좋은아이템 이다. 긴 스트랩으로 크로스 연출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해 양손을 보다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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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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