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FEATURED

살아 움직이는 ‘바비인형’ 장원영 패션

살아 움직이는 ‘바비인형’ 장원영 패션 | 1
<사진출처=장원영 개인 SNS>

신비스러운 몽환적 눈빛이 매력적인 아이브의 맴버 장원영, 그녀는 2018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48"에서 최종 멤버로 선발되어 IZONE의 멤버로 데뷔하였다.

시원한 춤선과 다양한 감정표현을 녹여낸 뛰어난 퍼포먼스로 데뷔 이래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그녀는 21년 12월 부터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맴버로 활약하며 다양한 패션, 뷰티 업체로 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살아 움직이는 ‘바비인형’ 장원영 패션 | 6
<사진출처=장원영 개인 SNS>

사랑스러운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은 그녀의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녀는 세련된 감각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 내는데 그녀의 비주얼과 잘 어울리는 페미닌한 스타일이 자주 눈에 띈다.

레이스 디테일이 있는 블라우스, 프릴과 터틀넥 디자인의 톱 등을 선택하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살아 움직이는 ‘바비인형’ 장원영 패션 | 11
<사진출처=장원영 개인 SNS>

간편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의 코디도 자주 볼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단색 의상, 크롭 자켓과 플리츠 스커트의 매치 또는 스트라이프가 단정한 짧은 셔츠에 코튼 소재의 미니스커트를 스타일링 하는 식이다.

상의와 하의를 모두 몸에 핏되게 입는데 누구나 소화하기에는 다소 힘든 스타일링 이다. 하지만 늘씬한 그녀에게 이런 심플한 조합은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깔끔한 실루엣으로 고급스러운 미니멀 룩을 완성 하게 한다.

살아 움직이는 ‘바비인형’ 장원영 패션 | 14
<사진출처=장원영 개인 SNS>

힙한 스트릿 스타일도 여성스럽게 풀어낸다. 스포티한 아이템과 스트리트 감성이 느껴지는 의상들을 선택하는데 사랑스러운 탑에 진 소재의 쇼츠, 요즘 대세 키링을 밸트에 달아 포인트를 주었다.

살아 움직이는 ‘바비인형’ 장원영 패션 | 15
<사진출처=장원영 개인 SNS>

눌러쓴 볼캡은 작은 얼굴을 더 작아보이게 해 얼굴이 안보일 정도. 요즘처럼 뜨거운 햇빛을 가리기에도 좋으니 외출시에는 꼭 챙기는 것이 좋다.

또 다른 룩에서는 청순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뜨게 나시에 와이드 팬츠를 깔끔하게 스타일링 했다. 잡다한 소지품을 담기에 딱 좋은 크기의 미니백을 같은 소재와 컬러로 매치해 상큼한 서머룩을 완성 했다.

바지와 톤을 맞춰준 굽 낮은 샌들과 얼굴톤을 살려주는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볼캡이 스타일리시함을 더해 준다.

장원영의 패션 스타일은 그녀의 매력을 배가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장원영의 서머룩을 눈여겨 보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서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서머룩을 완성해 보자.

12.2k Views
5 Shares
0 Comments

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