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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모드에서 만난 ‘애신’과 ‘유진 초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을 맞아 2018년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tvN 토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두 주연 배우 김태리와 이병헌이 프라다 모드에서 다시 만났다.
이병헌은 개인 SNS에 #보고싶었소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김태리와의 투샷을 업로드 했다.
환한 미소로 서로에게 인사를 건내는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설레이게 했다.
방영 당시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아직 까지도 스토리의 감동과 여운이 짙은 드라마로 우리 곁에 남아있다.
미스터 션사인을 아직 시청하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요번 주말, 다시 보기로 정주행 해 보시기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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