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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품격있는 윈터 패션
지난 13일 방송된 KBS 드라마 ‘총리와 나’ 10부에서는 권총리(이범수)와 다정(윤아)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그려지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결혼 100일을 맞아 이벤트를 계획하는 권율(이범수)과 총리님과의 데이트 준비로 한껏 단장한 다정(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그 중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다정의 총리 부인의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다정(윤아)은 단아한 헤어와 메이크업에 단정하고 페미닌한 코트 그리고 고급스러운 컬러와 쉐입이 돋보이는 버건디 컬러의 백을 매치해 품격있는 윈터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가 든 버건디 컬러의 백은 단정한 옷차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다양한 코트와 매치하였는데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으로 시크한 오피스룩이나 캐주얼 룩 모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한편 권총리의 사랑의 세레나데와 함께 앞으로 둘 사이가 어떻게 더 로맨틱한 발전을 이룰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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