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4 여름(SUMMER 24) 컬렉션’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번 패션쇼에는 배우 김다미가 참석해 유려한 실루엣의 레더 드레스에 미니 사르딘 백과 롱부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로 취재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다미 배우 이외에도 배우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 서기(Shu Qi)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보테가 베네타의 ‘여름 24 컬렉션’은 오디세이(Odyssey: 경험이 가득한 긴 여행)라는 주제로 인간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역동적인 세계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Matthieu Blazy)의 신념이자 철학인 ‘크래프트 인 모션(Craft in Motion)’을 통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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