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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과 기능성 동시에, 가을 아우터 전성시대

스타일과 기능성 동시에, 가을 아우터 전성시대 | 1
<사진제공=스노우피크 어패럴>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공기가 느껴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우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이러한 니즈에 맞춘 아우터들을 선보였다.

스타일과 기능성 동시에, 가을 아우터 전성시대 | 2
<사진제공=스노우피크 어패럴>

스노우피크의 헤리티지를 표현한 클랜드 유틸리티 자켓은 코튼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착용감이 편안하고, 고시감 있는 소재를 사용해 안정적인 핏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퍼가 보이지 않는 플라켓을 적용한 깔끔한 디자인, 소매 좌측과 전면의 아웃포켓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남성, 여성 라인으로 출시되었으며, 가을 무드가 돋보이는 차콜, 다크 카키, 카키 그레이 등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라인인 프로 후드 바람막이는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고신축 소재를 사용해 액티비티 활동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하기 좋은 아우터이다. 발열에 탁월한 그래핀 원료를 코팅하는 방식으로 안감을 적용해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 내구성과 발수력 또한 우수한 프로 시리즈는 베스트, 아노락, 다운 자켓 형태로도 선보여 날씨 등에 따라 다양한 아웃도어룩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스타일과 기능성 동시에, 가을 아우터 전성시대 | 5
<사진제공=스노우피크 어패럴>

보다 더 따뜻하고, 가벼운 아우터를 찾는다면 미들 다운 자켓을 눈여겨볼 만하다. 어디든 매치하기 좋은 심플한 인퀄팅 경량 후드 다운 자켓은 내추럴한 코튼 터치감의 타브론 소재와 탁월한 소취 기능을 갖춘 폴리진 항균 안감을 활용했다. 또한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책임 있는 다운 기준) 인증을 받은 충전재를 활용했으며, 다른 종 대비 깃털이 크고, 모량이 풍부한 머스커비종의 털을 사용해 보온성, 경량성, 복원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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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컬럼비아>

한편,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이하 컬럼비아)는 배우 변요한과 함께한 인터체인지 자켓 캠페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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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컬럼비아>

이번 캠페인 영상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의 작품으로, 컬럼비아의 오리지널리티를 세련된 유머 코드로 재해석하여 탄생했다. 돌고래유괴단은 ‘Winter Universe’라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 그 안에서 발생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인 인터체인지 자켓에 대한 메시지를 유쾌하고도 몰입력 있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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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컬럼비아>

캠페인에 참여한 변요한은 인터체인지 자켓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유의 유쾌한 미소와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여유롭게 즐기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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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컬럼비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컬럼비아는 컬럼비아의 모든 아이덴티티가 집약되어 있는 인터체인지 자켓 시스템을 소개한다. 정확한 날씨 예측이 어려운 가을 • 겨울, 어떤 온도 변화와 기상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는 인터체인지 자켓의 혁신적인 기술을 보여줌과 동시에 FW 시즌을 위한 스타일링을 함께 제안한다.

인터체인지 자켓은 1984년부터 이어져온 컬럼비아스포츠웨어의 대표 아이템으로, 지퍼를 통해 내피와 외피를 완벽히 결합해 입을 수 있는 3in1 자켓이다. 같은 사이즈의 다른 내피 제품과 결합이 가능해 기온의 변화에 따라 개개인이 원하는 조합으로 매치하면 보다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바람막이 외피 단독으로 착용해 간절기 외투로 활용하기 좋으며, 이후 겨울에는 플리스 내피, 구스다운 내피 등의 이너와 함께 결합해 모든 기온에 맞춰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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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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