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설 선물, ‘버버리’ 패션 아이템 추천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청마의 해를 맞아 새해 인사와 함께 특별한 설 선물을 공개했다.

버버리는 2013 F/W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였던 복주머니를 닮은 크러시 백을 올해 다양한 소재와 색상으로 선보여 새해 선물로 제안하고 있다. 백의 윗 부분을 동여매는 듯한 디자인에 탈부착 가능한 어깨 끝이 있어 클러치 혹은 크로스 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라지 사이즈의 크러시 백을 들고 공항룩을 연출해 화제에 오른바 있다.

또한 버버리는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남성 레더 클러치 백을 추천한다. 얼마 전 배우 유아인이 착용해 주목받은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레드, 옐로우, 블루, 그린, 화이트, 브라운, 블랙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버버리 관계자는 “부드러운 레더 소재에 심플한 디자인의 버버리 백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에게 새해 선물 아이템으로 제격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