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화이트 룩엔 상큼한 포인트 백 추천

차정원은 순백색의 미니 패딩스커트와 자켓을 입고 프라다의 아르케 가죽 숄더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초이스 했다.

프라다의 아르케 숄더백은 독특한 초승달 모양의 실루엣을 활용한 타임리스 호보백 형태로 부드러운 소가죽 바디와 나파 가죽 라이닝 등의 고급스러운 요소를 가미한 점이 특징이다.

실루엣이 매력적인 아르케 숄더백은 로고 외의 디테일은 생략한 채 모던한 외관을 갖췄다. 숄더와 크로스바디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고, 조절 가능한 핸들로 제품의 실용성을 높였다. 국내 출시는 블랙, 코냑, 화이트 세 가지 레더와 리나일론 소재로 소개 되었다.

한편, 기은세는 화이트 터틀넥 스웨터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올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타일리시한 부츠를 초이스해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다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기은세가 올 화이트룩에 포인트로 선택한 컬러 백은 롱샴의 스마일백 이다. 롱샴의 스마일 크로스 바디백은 말 안장에서 영감을 받은 둥근 곡선과 주얼 펜던트가 특징인 다소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디자인이다.

데일리로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두가지 스타일로 착용 가능하다. 숄더 스트랩으로 기은세 착장과 같은 트렌디한 스포티 룩을 연출 할 수도 있고, 체인을 매치해 숄더백으로 페미닌하게 스타일링 할 수 도 있다. 컬러 또한 다양하게 출시되어 데일리 포인트 백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