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끝으로 30년간 지켜온 청룡영화제를 떠난다는 소식을 전해온 배우 김혜수. 매끄러운 진행은 말할 것도 없고, 그녀의 시상식 드레스와 비주얼은 매년 기대와 화제를 모았다.
30년간 변함없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청룡영화제 진행을 해왔던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는것이 올해가 마지막이 된다고 생각하니 여간 아쉬운게 아니다.
그녀가 늘 이렇게 아름다움을 유지 할 수 있는 비결은 뭐니 뭐니 해도 꾸준한 관리일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예전 방송에서도 밝힌 적이 있듯이 대부분의 운동을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이런 그녀이지만 밀가루 음식을 덜 먹고, 간식은 채소 과일로 대체, 많이 걷고 몸을 움직이려 한다고 한다.
다이어트는 주로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하는 편이고, 평소엔 많이 먹어도 허기가 지는 타입이라고…
그런 허기는 무엇으로 채우는가…바로 그녀가 선택한 방법은 독서라고 한다. 그녀는 실제로도 독서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세상에 거져 얻어지는 것이 있을까. 하물며 그분야 최고 자리를 수십년간 지키고 버텨온 그녀의 단단하고 아름다운 내면이 그녀의 잘 관리된 외모보다 더욱 멋지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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