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대표 이종석)의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이 브랜드 모델 김우빈, 이나영과 함께한 2014 S/S 시즌 TV CF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뉴질랜드의 웅장한 대자연에서 촬영한 이번 광고는 머렐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콘셉트에 맞춰 남녀 두 모델이 트레킹을 통한 자연과의 교감을 환상적인 배경과 함께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영은 옐로우와 베이지 등 화사한 색상의 바람막이 재킷과 백팩을 매치해 정통 트레킹룩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우빈은 오렌지, 머스타드 등 산뜻한 느낌의 바람막이 재킷과 트레킹화를 착장해 카리스마 있는 야생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김우빈, 이나영의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는 머렐 S/S시즌 TV CF는 다음달 7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화승 관계자는 “머렐의 2014년 새 얼굴인 김우빈, 이나영이 이번 TV CF에서 머렐 특유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해 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두 모델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머렐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모델이 입은 재킷과 신발 제품은 머렐의 ‘그래스보우’ 시리즈로 고어텍스와 윈드스토퍼 소재의 탁월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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