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H&M 세컨드 브랜드, COS 한국 공식 진출
H&M그룹(CEO Karl Johan Persson)의 프리미엄 브랜드 COS가 한국에 공식 진출한다.
COS는 2007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론칭하여 현재 유럽, 아시아, 중동 지역 20개국에 진출, 9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 봄 잠실 롯데월드몰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
글로벌 SPA 브랜드 H&M의 세컨드 브랜드로 남성, 여성, 아동 라인을 전개 중이며 제품 가격대는 H&M의 상위 가격 수준부터 시작한다.
한편 H&M은 올 상반기 서울과 청주에 매장 3곳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서울에는 용산 아이파크몰과 잠실 롯데월드몰, 청주에는 지웰시티몰에 입점한다. 특히 잠실 롯데월드몰에는 여성, 아동 매장을 비롯해 남성복으로 구성한 H&M Men과 홈 패브릭 제품을 판매하는 H&M Home 매장을 별도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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