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하우스의 풍부한 유산과 정통성을 상징하는 트래블 컬렉션 ‘구찌 발리제리아(Gucci Valigeria)’의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우스의 상징적인 러기지와 함께 여행이 선사하는 특별한 순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위해, 평소 세트장과 현실을 넘나들며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것으로 잘 알려진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니니와 배우 장첸이 함께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가 구상한 새로운 구찌 발리제리아 캠페인에서는 공항에서 포착된 두 주인공이 가족 같은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의 감정을 표현해 냈다. 이번 캠페인은 이를 통해 가까이 두고 싶은 사람과 맺는 관계가 가장 가치 있는 것이라는 의미를 강조한다.
캠페인 속에서는 구찌 사보이(Gucci Savoy) 라인의 여행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더불어, 하우스의 여행에 대한 유산과 현대적 감성을 담아 형광 색상을 적용한 새로운 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구찌 발리제리아 컬렉션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으며, 마치 인생이란 여정의 동반자와 같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다.
구찌 사보이(Gucci Savoy) 라인은 하우스의 다양한 여행 관련 제품을 아우르는 구찌 발리제리아(Gucci Valigeria) 컬렉션 중 하나이다. 구찌 사보이는 시대를 초월한 미학 속에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선사하며, 구찌 가옥 및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선별된 구찌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소프트 제품 군의 트롤리는 기내 반입 가능한 사이즈부터 최대 90cm 높이의 다양한 크기로 구성됐으며, 베이지-브라운, 베이지-블루, 베이지-아이보리 색상의 제품들로 출시된다. 더플 백 또한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작은 사이즈부터 큰 버전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