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FN(대표 장기권)의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가 이번 시즌부터 2년간 배우 전지현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지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우월한 비주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쉬즈미스는 전지현의 본격적인 모델 활동 전부터 전지현 효과를 톡톡히 체감했다고 전했다. 그녀가 드라마에서 착용한 네이비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가 방송 직후 이슈에 오르며 2,500장 모두 완판, 전지현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시작 전부터 전지현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전속모델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며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 전지현을 통해 쉬즈미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현은 최근 모던&시크 콘셉트를 추구하는 쉬즈미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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