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만난 셀럽들의 구찌 룩 | 1](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4/02/20240220_RyanGosling_01.jpg)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지난 18일 영국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열린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 참석한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 폴 메스칼(Paul Mescal), 데이지 에드가 존스(Daisy Edgar-Jones), 셰일라 아팀(Sheila Atim), 킹슬리 벤-아딜(Kingsley Ben-Adir)과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등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한 다채로운 구찌 룩을 공개했다.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만난 셀럽들의 구찌 룩 | 2](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4/02/20240220_PaulMescal_02.jpg)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라이언 고슬링과 폴 메스칼은 완벽한 구찌 수트 룩을 선보였다. 먼저 라이언 고슬링은 로소 앙코라(Rosso Ancora) 색상의 파이핑 디테일이 특징인 화이트 싱글 브레이스티드 구찌 커스텀 울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칭한 후, 블랙 페이턴트 레더 소재의 슈즈로 완성한 룩을 선보였다. 한편, 폴 메스칼은 구찌 2024 가을-겨울 남성 패션쇼에서 선보인 블랙 울 수트의 라펠 부분에 화이트 인타르시아 디테일을 더한 구찌 커스텀 수트를 착용하고 블랙 레더 부츠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만난 셀럽들의 구찌 룩 | 3](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4/02/20240220_DaisyEdgar-Jones_03.jpg)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만난 셀럽들의 구찌 룩 | 4](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4/02/20240220_SheilaAtim_04.jpg)
어워드에 참석한 데이지 에드가 존스는 로소 앙코라 색상의 드레스와 시퀸으로 수 놓인 쇼츠가 특징인 구찌 앙코라 노떼(Gucci Ancora Notte) 컬렉션을 착용했으며, 셰일라 아팀 또한 구찌 앙코라 노떼 컬렉션의 실버 색상 시퀸으로 수 놓인 가운을 착용했다.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만난 셀럽들의 구찌 룩 | 5](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4/02/20240220_KingsleyBen-Adir_05.jpg)
한편, 킹슬리 벤-아딜은 라운드 인터로킹 G 버튼 디테일이 특징인 블랙 색상의 더블 브레이스티드 구찌 커스텀 울 수트에 블랙 셔츠와 타이, 블랙 레더 소재의 구찌 홀스빗 로퍼를 착용한 완벽한 구찌 수트 룩을 선보였다.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만난 셀럽들의 구찌 룩 | 6](https://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24/02/20240220_IdrisElba_06.jpg)
이밖에, 이드리스 엘바는 화이트 구찌 커스텀 턱시도 재킷에 화이트 색상의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