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창밖의 눈이 다 녹지는 않았지만, 패피들의 스냅에는 트랜치 코트 착용 샷들이 쉴 새 없이 업로드 되고 있다.
배우 신세경 역시 산뜻한 크림 컬러의 트렌치 코트에 진을 매치해 청순미 넘치는 봄 패션을 완성했다.
신세경의 룩과 같이 클래식한 베이지색 또는 캐멀 색상의 트렌치 코트에 화이트 셔츠와 데님 진을 매치하는 것은 마치 공식과도 같은 코디다.
정석과도 같은 트렌치 코트룩에 신세경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것은 로저 비비에의 부케 스트라스 버클 드레이프 백과, 비브 카나드 미니 버클 슬링백 펌프스 슈즈다.
로저비비에의 부케 스트라스 버클 드레이프 백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핸드백으로, 골동품 쥬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크리스탈 부케 스트라스 버클이 특징이다. 클러치로도 사용할 수 있고, 메탈 숄더 스트랩이 있어 어깨에 걸치기도 좋은 사랑스러운 백이다.
함께 매치한 미니 버클 슬링백 펌프스는 샤이니 페이턴트 가죽 소재의 아이코닉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의 슈즈다. 메종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로, 테이퍼드 스퀘어 토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트랩은 독특한 라운드 형태의 미니 버클로 장식되어 있고, 인솔에 상징적인 하트가 귀여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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