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초콜릿·캔디를 닮은 ‘사랑의 선물’ 제안
성주그룹(대표 김성주)의 독일 패션 브랜드 MCM이 2, 3월 연인들의 기념일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스페셜 에디션’을 제안한다.
남녀 할 것 없이 마음이 설레고 두근거리는 이날, 일방적인 선물이 아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정성을 담아 서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자.
+ 사랑스럽고 달콤한 그녀에겐 캔디 컬러
사랑스럽고 달콤한 그녀를 위해 MCM은 캔디 컬러 제품들을 출시했다. 핑크, 푸치아, 라이트 옐로우, 민트까지 파스텔 톤의 색감이 봄 향기를 물씬 풍기며 페미닌한 그녀를 더욱 상큼 발랄하게 꾸며 줄 수 있을 것이다.
MCM의 ‘밸런타인 에디션’은 사랑스러운 캔디 컬러 콤비의 지갑과 카드 케이스 제품이다. 미니백이나 파우치에 지갑과 스마트폰만 챙겨도 무방할 정도로 전체적으로 작고 콤펙트한 느낌으로 제작됐다. 봄을 맞아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달콤하, 경쾌한 느낌의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기존의 지갑보다 더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었으면서도 슬림하고 가벼워 더욱 실용적인 제품이다. 소가죽의 재질과 부드러움, 그리고 로고 부분의 24K 골드 금장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미나’는 MCM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미나 라인을 업그레이드하여 2월 선보이는 제품으로 기존의 베스트 스타일을 비롯해 크로스백 형태로 나온 것이 특징. 단순한 지갑에서 미니 크로스백으로 무한 변신이 가능해, 실용적이면서도 여성적인 스타일이다. ‘엔젤 참’ ‘하트 참’ 아이템을 더해 다양성과 재미를 주는 것도 좋다. 상큼한 컬러블록의 콤비네이션으로 기념일 뿐만 아니라 새 봄을 맞은 기프트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
+ 멋스럽고 근사한 그에겐 다크 초콜릿 컬러
‘로빈슨 솔리드’는 다크 초콜릿처럼 시크하고 트렌디한 비즈니스맨들에게 추천한다. 견고한 이탈리아 사피아노 소재로 내구성이 좋으며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가죽의 느낌을 살렸다. 지갑의 엣지 부분에 컬러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남성들이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무게감을 줄이고 메탈장식으로 고급스럽게 장식 했다.
‘이니그마’는 표면가공을 최소화하여 기본 이태리 소가죽의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강조했다. 부드러운 소재감이 자연스럽고 심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에게 잘 어울린다.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적이며 외부 가죽 절개 라인과 소재의 뛰어난 매칭으로 장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 다크 초콜릿 컬러 이외에도 파라다이스 그린의 지갑과, 다프네 블루컬러의 벨트는 컬러 포인트도 될 수 있어 주목할 만 하다.
한편 MCM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오는 3월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4일부터 28일까지 전 구매 고객에게는 MCM의 SS14 시즌 콘셉트인 플라워 프린트가 새겨진 노트를, 7일부터 16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독일 정통 과자인 슈니발렌을 증정한다. 또한 3월 3일부터 16일에는 MCM ‘스페셜 에디션’ 전 구매 고객에게 카드 홀더를, 80만원 이상 시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를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