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템 있으면 ‘추위’ 두렵지 않아요
작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보온성을 살리는 패션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무조건 두껍고 많이 껴입는다고 따뜻해지기 보다는 몸이 부해 보이고 무겁기만 하기 때문에 추운 날씨일수록 다양한 겨울 아이템으로 보온성을 높이는 패션을 추천한다.
두 가지 스타일의 변신이 가능한 스마트형 장갑으로 따뜻하게!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베스트셀러로 기록되는 겨울 아이템중 하나인 장갑은 매년 겨울마다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로 출시가 되고 있다. 그 중 액세서라이즈의 ‘투웨이글로브’는 손가락장갑과 벙어리장갑으로 변신이 가능해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제격이다. 장갑을 착용하고서도 터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장갑도 출시되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손가락의 활동이 편리하게 디자인된 커프 스타일의 장갑과 팔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암워머 스타일의 장갑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FUR 소재의 제품으로 럭셔리하면서도 따뜻하게
겨울에 누릴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인 퍼(Fur). 보온성이 뛰어나고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어 겨울철 워너비 아이템으로 꼽힌다. 하지만 퍼 아이템은 자칫 과하게 매치될 수 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퍼가 가미된 아이템 선택하여 보온성도 살리고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퍼 소재로 만들어진 스누드나 티핏은 밋밋한 아우터 스타일에 간단하게 둘러주면 고급스러우면서도 보온성까지 잡아주어 1석2조의 효과를 줄 수 있다.
난방비 절감까지 도와주는 슬리퍼 아이템을 신자!
마지막으로 실내에서의 보온성을 높여줄 수 있는 슬리퍼 제품을 추천한다.
패션 감각을 살려주고 난방 에너지도 아껴주는 실내용 슬리퍼 부츠는 외국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겨울철 아이템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따뜻하게 신을 수 있어 겨울철 잇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올해에는 남자가 신을 수 있는 슬리퍼부츠도 출시되어 남성 소비자들에게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겨울철 무조건 꽁꽁 싸매기 보다는 다양한 겨울철 아이템으로 스타일도 살리고 보온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패션 스타일을 완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