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자아실현 완성’을 목표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는 커뮤니티형 브랜드 예일(YALE)이 책을 사랑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즐기는 작가이자 북튜버인 ‘겨울서점’과 함께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예일은 ‘댄댄 북클럽’이라는 북클럽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배경, 인종, 나이, 성별, 사회 경제적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똑같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매개체로서 ‘책’을 제안하고 있다.
‘댄댄 북클럽’은 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견해를 들으며 생각의 폭을 넓히고, 모임을 통해 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독서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더 나아가 예일은 추후 교육과 도서 지원으로 확대하며, 예일을 입는 모든 사람들이 자아실현을 이루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형 브랜드로서의 비전을 확대할 계획이다.
겨울서점은 책을 사랑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즐기는 북튜버이자 작가로, 다양한 독서 리뷰, 작가 인터뷰, 독서 팁 등을 다루며 독서의 이유와 즐거움을 알려주는 대한민국의 대표 북튜버이다. 또한, 새롭게 출간된 책부터 고전 문학까지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소개하고, 깊이 있는 리뷰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한 예일과 겨울서점의 만남은 ‘책을 통한 도파민 극복’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미디어를 통해 보고, 듣고, 즐기는 것들이 과연 우리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며, 책을 통해 잠시나마 본인을 되찾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 목적이다.
브랜드 예일 관계자는 “이번 겨울서점과의 협업을 통해 최근 디지털 자극을 멀리하고 아날로그 라이프와의 균형을 찾으려는 ‘도파민 디톡스’를 독서를 통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예일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북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지혜의 창을 넓히고, 더 나아가 사람들에게 자신을 찾는 시간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다양한 가치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예일과 겨울서점과 함께하는 북토크 모집은 예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겨울서점과 함께하는 컬렉션은 무신사와 29cm, 예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