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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 X 북튜버 ‘겨울서점’ 북토크 현장 공개

예일 X 북튜버 '겨울서점' 북토크 현장 공개 | 1

사람들의 ‘자아실현 완성’을 목표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는 커뮤니티형 브랜드 예일(YALE)이 책을 사랑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즐기는 작가이자 북튜버인 ‘겨울서점’과 함께한 북토크 현장을 공개했다.

예일 X 북튜버 '겨울서점' 북토크 현장 공개 | 2

예일은 ‘댄댄 북클럽’이라는 북클럽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배경, 인종, 나이, 성별, 사회 경제적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똑같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매개체로서 ‘책’을 제안하고 있다. ‘댄댄 북클럽’은 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견해를 들으며 생각의 폭을 넓히고, 모임을 통해 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독서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예일 X 북튜버 '겨울서점' 북토크 현장 공개 | 3

더 나아가 예일은 추후 교육과 도서 지원으로 확대하며, 예일을 입는 모든 사람들이 자아실현을 이루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형 브랜드로서의 비전을 확대할 예정이다.

겨울서점은 책을 사랑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즐기는 북튜버이자 작가로, 다양한 독서 리뷰, 작가 인터뷰, 독서 팁 등을 다루며 독서의 이유와 즐거움을 알려주는 대한민국의 대표 북튜버이다. 또한, 새롭게 출간된 책부터 고전 문학까지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소개하고, 깊이 있는 리뷰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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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즈코퍼레이션]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한 예일과 겨울서점은 한정 컬렉션 공개와 동시에, 고객과 함께 하는 북토크를 개최했다. 북토크의 주제는 현시대의 문제인 “도파민 중독”으로, 해독제를 독서로 제시하며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미디어가 진정 우리에게 스트레스 해소를 제공하고 있는지, 세상이 강요하는 욕망으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자신을 되찾는 시간을 제공하는지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토크는 한 시간 동안 독서를 하며 미디어가 아닌, 책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며 그에 대한 주제를 김겨울 작가와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예일은 이를 통해 잠시 미디어에 벗어나, 독서를 통한 자기 사진을 돌아보는 시간을 보내보는 것에 집중하고자 했다.

앞으로 예일은 ‘책’을 키워드로 ‘댄댄북클럽’을 통한 브랜드 비전을 확대할 예정이다.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자아실현을 주는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더욱 행복하게 하는 의복의 본질에 집중하여, 의복을 통한 사람들의 ‘자아실현 완성’을 비전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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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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