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로맨틱한 핑크 빛 소녀로 변신했다.
최근 영 캐주얼 ‘질 바이 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와 함께 ‘핑크윙즈’ 캠페인 화보 촬영한 김지원은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핑크윙즈’ 캠페인은 패션 매거진 ‘보그걸’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로 유명 연예인 및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한 기획 제품을 판매, 그 수익금을 조손 가정에 돕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87MM(모델 김원중, 박지운, 서홍석), 로우클래식 등 5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김지원이 착용한 ‘핑크윙즈’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오는 27일 가로수길에 오픈하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김지원은 얼마 전 종용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RS 인터내셔널 상속자 역의 ‘유라헬’ 역으로 주목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갑동이’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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