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도 포기할 수 없는 스타일, 써머 슈즈 추천
제5의 계절이라고 불리는 장마철. 거센 비바람에도 스타일을 지킬 수 있는 레인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레인부츠를 비롯해 가벼우면서도 방수가 되는 클로그 샌들을 비롯해 젤리 슈즈까지 다양한 형태의 패션아이템들 덕분에 기나긴 장마에도 스타일링 고민을 덜 수 있다.
지난달 선보인 락피쉬웨더웨어 x 민주킴(MINJUKIM)의 협업 컬렉션은 컬렉션이 공개되자마자 일부 제품이 품절되는 등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요즘까지도 판매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점점 길어지는 장마에 레인부츠와 레인코트 등의 레인 아이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전하며 “비 오는 날에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감도 높은 디자인 제품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민주킴과의 협업 컬렉션은 민주킴 특유의 사랑스럽고 동화적인 무드와 락피쉬웨더웨어의 기능성과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타 브랜드와는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주킴의 시그니처 플라워 그래픽이 돋보이는 이번 협업 컬렉션은 레인부츠와 클로그는 물론 패커블 판초와 레인코트, 우산, 버킷햇까지 다양하다. 플로럴 패치로 걸리시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레인부츠와 동글동글한 실루엣와 청키한 굽의 클로그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시선을 끄는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또한 화사한 플로럴 패턴의 판초와 레인코트는 칙칙한 날씨로 다운되는 기분까지 업시켜 준다. 특히, 여유 있는 핏과 풍성한 셔링의 레인코트는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바람막이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비 오는 날에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한 락피쉬웨더웨어와 민주킴의 협업 컬렉션은 성수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월드몰과 부산 전포동 팝업스토어는 물론 공식 온라인 스토어, 29cm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사몰 10% 29cm에서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다.
락피쉬웨더웨어는 최근 대만과 마카오, 일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 연일 오픈런 행렬을 이어가며 해외에서도 레인부츠 열풍 리드하고 있다.
한편, 라코스테는 장마와 폭염에 지친 기분 전환을 도와줄 완벽한 여름 스타일링을 위한 머스트 해브 서머 슈즈들을 선보였다. 스니커즈 부터 슬라이드까지 다양한 서머 슈즈 아이템으로 여름 스타일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보자.
#서머 스타일링 정석, 화이트 스니커즈
무덥고 습한 여름날씨에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활동성 높은 착장을 선호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템 화이트 스니커즈. 높은 하이힐은 어울리지 않는 날씨에 드레시한 스타일링부터 캐주얼까지 어떤 스타일에도 부담 없이 적용할 수 있고, 어떤 컬러와 매칭해도 상쾌지수를 높여준다. 하늘거리는 여름 원피스부터 트레이닝 쇼츠, 데님 팬츠 등 여러 가지 아이템에 모두 잘 어울린다.
- 라코스테, 백코트 (가격 12만 9천원)
올해 라코스테에서 새롭게 선보인 스니커즈 ‘백코트’는 온코트와 오프코트 모두에서 스타일을 제공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그린 크록 로고를 매칭한 백코트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스니커즈로 언제 어디서나 매칭 가능한 베이직한 아이템이다.
- 라코스테, L000 2K24 (가격 18만 9천원)
라코스테의 테니스 헤리티지에 프렌치 무드와 기능성을 더한 프리미엄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일상복부터 스포츠웨어까지 온오프 코트를 넘나드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무심한듯 시크하게, 뮬 스니커즈
- 라코스테, 백코트 (가격 12만 9천원)
다양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에서 선보이며 하나의 스니커즈 카테고리로 자리 잡은 뮬 스니커즈는 슬리퍼처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도, 갖춰 신은 듯 단정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도 있어, 여름 시즌 빠질 수 없는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튼튼한 앞코와 편안한 캔버스 소재로 내구성이 높아,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캐주얼한 무드의 여름 데일리 슈즈로 어디에 매칭해도 손색이 없다.
#휴가철 물놀이에 빠질수 없는, 서머 슬라이드 & 샌들
장마 시즌과 여름 바캉스, 그리고 뮤직 페스티벌이 시작되는 본격적인 시즌을 맞으며 캐주얼한 샌들부터, 편안한 슬라이드까지 다양한 서머 슈즈가 출시되고 있다. 기능성과 디자인까지 갖춘 서머 슈즈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 라코스테, 크로코 슬라이드 (가격 6만 9천원)
쿠셔닝 디테일로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라코스테의 크로코 슬라이드 2.0은 레터링과 심볼 포인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 외 테리 소재의 밴드가 포인트인 크로코 1.0도 만나볼 수 있다.
- 라코스테, 스루가 프리미엄 샌들 (가격 15만 9천원)
청키한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실루엣을 믹스매치한 스루가 샌들은 여름 휴양지, 일상 생활에서 자유롭게 그리고 편안하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성 제품으로 선보이며, 라코스테 온라인 스토어인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익스클루시브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