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가 8월 8일 오후, 홍콩 캔톤 로드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펜디 2024 F/W 컬렉션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절제되고 유려한 실루엣의 그린 코튼 드레스에 올 시즌 컬렉션을 압도하는 가죽 라이딩 부츠와 특히, 이번 시즌 새로운 라인으로 선보이는 펜디의 피카부 소프트(Peekaboo Soft) 백에 브라운 컬러 FF모티브의 프린트된 숄더 스트랩으로 백에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으로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이날 현장에는 홍콩 가수 마프 야우(Marf Yau), 배우 애슐리 린(Ashley Lin), 배우이자 모델 피쉬 리우(Fish Liew), 배우 저먼 창(German Cheung), 레이먼드 람(Raymond Lam), 토니 우(Tony Wu)가 함께 자리 했다.
2.2k Likes
9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