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가 혁신적인 디자인의 라이트스타 스니커즈를 새롭게 출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장기용과 함께 진행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배우 장기용과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아이코닉한 Y2K의 미학과 컨템포러리한 라이트스타 디자인이 만나 Y2K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모던한 매력을 강조했다.
레트로-퓨처리즘의 스포츠 컨셉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트스타 스니커즈는 첨단 기술을 각 요소에 사용하여 보다 섬세하고 다양한 미학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스타의 메탈릭한 컬러웨이와 청키한 솔은 빈티지하면서 동시에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강조하며, Y2K시대의 아이코닉한 트렌드를 연상시킨다. 초경량 EVA 폼으로 만들어진 미드솔은 강한 지지력과 가벼움을 제공하며, 고무로 된 아웃솔 근처의 인서트는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솔은 다이아몬드 효과와 헤링본 패턴을 더하여 더 나은 그립감과 스타일을 연출하며, 골든구스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반영하였다. 특히 라이트스타는 유광 라미네이트 요소 및 Y2K에서 영감을 받은 3D 글리터 로고, 메쉬 소재 디테일 등을 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빈티지한 옐로우 인서트는 골든구스 특유의 리브드 인(Lived-In) 효과를 더해준다.
골든구스의 새로운 스니커즈 라이트스타는 오는 8월 20일부터 골든구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국내 골든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색상은 핑크, 화이트, 실버 등 총 3가지로 출시된다. 또한, 골든구스는 라이트스타만을 위한 특별한 ‘코크리에이션’ 서비스도 선보인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서비스인 코크리에이션을 통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스타일로 스니커즈로 꾸밀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