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녀시대 수영이 선보인 룩은 도시적인 분위기와 캐주얼한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스타일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아이템들을 활용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잃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수영이 매치한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의 화이트 탱크탑은 전체적인 스타일을 깔끔하게 만들어 준다.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해 줄 수 있고, 다양한 아이템들과의 레이어링에도 용이한 기본 아이템이기도 하다. 차분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탱크탑은 야간의 도심 속에서 더욱 돋보인다.
살짝 걸친 화이트 셔츠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스타일로 연출했고, 캐주얼한 무드에 여유로운 무드를 더해준다. 셔츠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아이템.
넉넉한 핏의 버뮤다 팬츠는 요즘 가장 핫한 아이템 중 하나로 롤업된 밑단과 프린지 디테일이 편안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수영은 캐주얼한 매력을 더하는 삭스와 스니커즈,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숄더백으로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도심의 활기찬 분위기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수영의 오늘 스타일은 캐주얼한 아이템들을 활용했지만 여성스러운 무드도 느껴지는 세련된 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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