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별그대’ 김수현 효과 ‘매출 톡톡’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ZIOZIA)가 브랜드 모델인 김수현의 인기에 힘입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화제 속에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높은 시청률과 더불어 김수현이 입고 나온 지오지아 의상들이 큰 호응을 받은 것.

지오지아 측은 “드라마가 방송되는 기간 동안 전년대비 5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며 “김수현이 착용한 상품에 대한 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해당 상품들 모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7일 종영한 방송 분에서 김수현이 심플한 티셔츠와 청량한 블루톤의 패턴 카디건으로 스타일리시한 홈웨어룩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선보인 카디건은 지오지아의 봄 신상품으로 댄디한 포멀룩과 캐주얼한 스타일 모두 연출이 가능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