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이 봄을 맞아 오는 6일까지 대규모 아웃도어 라이벌 브랜드 대전과 봄 상품 기획전을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코오롱스포츠와 노스페이스의 아웃도어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코오롱스포츠 티셔츠는 6만9000원, 팬츠는 9만3000원, 등산화는 12만6000원부터 다양하게 선보인다. 노스페이스도 팬츠는 6만원, 바람막이 재킷은 7만원, 고어텍스 등산화는 9만6000원부터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봄 상품 기획전으로 꾸즈(COUPS), 숲(SOUP), 플라스틱아일랜드 트렌치코트를 각각 8만9000원, 9만9000원, 10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아울러 슈즈 브랜드 탐스(TOMS)에서도 신상품 제안전을 열어 성인용 5만9000원, 아동용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방문만 해도 선물을 증정하는 스탬프 이벤트도 3월 16일까지 진행한다. 디큐브 멤버십 소지 고객에 한해 방문 시 1일 1회 스탬프를 찍어주고 스탬프 횟수에 따라 스페셜 쿠폰, 디저트 교환권을 비롯해 백화점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디큐브백화점 윤순용 이사는 “봄을 맞아 고객들이 알뜰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아웃도어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이와 더불어 스탬프 이벤트, 영화티켓 증정 등 사은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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