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시크 캐주얼 ‘퍼스트룩 에디션’, 성공적 론칭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의 어반 시크 캐주얼 브랜드 퍼스트룩 에디션(Firstlook Edition)이 브랜드 론칭 첫 방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퍼스트룩 에디션은 지난 8일 CJ오쇼핑 단독 방송에서 선보인 가죽재킷, 점퍼 등 주요 제품들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특히 브랜드 모델인 이서진의 가죽재킷은 방송 시작 13분만에 매진됐다.

또한 이서진이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촬영 출국 공항패션으로 입고 나온 상품은 방송 시작 후 여성용과 남성용 제품이 각각 8분, 13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퍼스트룩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전 제품 문의가 쇄도했을 만큼 퍼스트룩 에디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았다”며 “주요 제품들이 매진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여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룩 에디션은 CJ오쇼핑이 지난해 론칭한 퍼스트룩 아웃도어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다. 퍼스트룩 아웃도어는 tvN ‘꽃보다 누나’의 이승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으며, 첫 방송만에 21억2,000만원의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