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판도라’ 등 유명 브랜드 ‘최대 94%’ 폭탄세일

CJ오쇼핑(대표 이해선, 변동식)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최대 94% 할인하는 ‘CJ몰 폭탄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3일간 하루 3번(오전 9시, 오후 1시, 오후 5시)씩 총 9번에 걸쳐 새로운 상품이 CJ몰 기획전 페이지에 업데이트된다. 총 50여개 인기 브랜드의 의류, 가방, 지갑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이며,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된 상품은 10만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

행사 첫째 날인 13일에는 CJ오쇼핑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온리원 브랜드로 럭스앤버그 드니스 숄더백(99,000원), 스타릿 시폰 카디건-블라우스 세트(29,000원) 등 패션 아이템을 평균 75% 할인해 선보인다.

14일에는 끌로에 파라티백(790,000원), 멀버리 베이스워터(890,000원), 지방시 판도라(690,000원) 등 인기 럭셔리 브랜드 제품을 평균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마지막인 15일에는 더쟈니러브, 엣지, 코발트 바이 크리스한, 비욘드클로젯, 지에티튜드 등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브랜드의 의류, 잡화 아이템을 평균 5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대거 선보인다.

특별히 행사 첫날 오후 5시에는 비욘드클로젯 캔버스백, 씬시아로울리 커스텀 목걸이, 더쟈니러브 스카프 등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 잡화를 단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은 CJ몰에 업데이트된 당일에 한해 판매되며, 모든 상품의 배송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