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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구스, 본 투 비 슈퍼스타 (Born to be a Super-Star)

골든구스, 본 투 비 슈퍼스타 (Born to be a Super-Star) | 1
[사진제공=골든구스(GOLDEN GOOSE), Born to be a Super-Star 캠페인 / 제인 폰다(Jane Fonda)]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 (GOLDEN GOOSE)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스니커즈인 슈퍼스타 (Super-Star)의 캠페인 ‘본 투 비 슈퍼스타 (Born to be a Super-Star)’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하는 슈퍼스타 캠페인은 아카데미상 수상자이자 활동가, 문화적 아이콘인 전설적인 미국 여배우 제인 폰다 (Jane Fonda)를 중심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슈퍼스타의 본질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배우 제인 폰다는 확고한 활동가 정신과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연기까지 에너지, 우아함, 굳은 의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고 있는 인물 중 하나다.

대담한 추진력과 역설적인 매력이 담긴 ‘본 투 비 슈퍼스타(Born to be a Super-Star)’ 캠페인 영상은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생생한 여정을 선사하며,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무한한 가능성을 재정의하는 사람들을 조명했다. 또한 골든구스는 배우 제인 폰다를 비롯해 자신의 분야를 새롭게 개척해 나가는 주인공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완성해 나가며 다양한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공고하게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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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골든구스(GOLDEN GOOSE), Born to be a Super-Star 캠페인 / 스케이트보더 키건 팔머]

이번 슈퍼스타 캠페인은 골든구스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며 선보이는 캠페인 중 하나로, 호주 출신의 스케이트 보더이자 올림픽 금메달을 두 번 차지한 키건 팔머(Keegan Palmer), 이탈리아 출신의 패럴림픽 선수이자 ‘인클루시브 빠델 투어(Inclusive Padel Tour)’의 설립자인 알레산드로 오솔라(Alessandro Ossola), 미국 출신의 레스토랑 경영자이자 기업가인 조 배스티아니치(Joe Bastianich), 그리고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 크리스티나 에를리히(Cristina Ehrlich) 가 이번 캠페인을 함께 하였으며, 그들은 캠페인 속에서 각자 자신만의 유니크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슈퍼스타 스니커즈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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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골든구스(GOLDEN GOOSE), Born to be a Super-Star 캠페인 / 빠델 플레이어 알레산드로 오솔라]

다양한 인물들과 함께한 ‘본 투 비 어 슈퍼스타(Born to be a Super-Star)’ 캠페인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한계를 뛰어넘으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정신, 그리고 우리 모두가 빛나는 ‘슈퍼스타(Super-Star)’ 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내었다.

골든구스의 신념을 그대로 담아낸 아이코닉한 스니커즈 슈퍼스타는 골든구스를 대표하는 스타 로고를 처음으로 적용시킨 모델로 베니스 비치의 로컬 스케이트 보드씬, 그리고 70년대 더비 어퍼의 클래식함과 스케이트 보더의 닳은 신발에서 영감을 받아 2007년 첫 선을 보였다. 브랜드의 정수를 담아낸 재창조의 증거이자 브랜드를 가장 대표하는 스니커즈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캠페인에서 각 인물들이 착용한 슈퍼스타 스니커즈는 전국 골든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goldengoose.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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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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