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마라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대회에는 총 66개국 4만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대회에는 팀 호카 코리아의 이병도 선수와 박소영 선수가 마스터스 풀코스 부문에 참가해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팀 호카로써 첫 메이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많은 주목을 받은 이병도 선수는 2시간 26분 52초의 기록으로 5위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국내 팀 호카 선수 중에서는 첫 포디움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병도 선수는 대회를 마친 후 “이번 동아마라톤은 다른 때보다 저에게 큰 도전이었습니다. 부상이 계속 저를 붙잡았지만 이 모든 것을 이기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에 만족합니다. 함께 우열을 가려준 러너들에게 감사하며, 저를 언제나 서포터 해주는 부인에게도 감사의 말을 하고 싶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소영 선수 역시 2시간 58분 45초의 기록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소영 선수는 “풀마라톤은 언제나 저에게 도전입니다. 매번 기록을 위해 앞을 보며 달리지만, 주로에서 응원해주는 많은 분들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달릴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두 선수가 착용한 러닝화는 지난 2월에 출시된 호카의 ‘씨엘로(Cielo) X1 2.0’으로 작년 출시된 ‘씨엘로(Cielo) X1’에 이은 두 번째 버전이다. 공격적인 포어풋 로커 디자인과 빠른 반응성을 제공하는 이중 밀도 페바폼 (PEBA Foam) 미드솔, 강한 스냅의 카본 파이버 플레이트가 결합되어 있어 폭발적인 스피드를 추구하는 러너들에게 최적화된 설계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대회 현장에서 그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대회에 함께 출전한 호카 코리아 PB(Personal Best) 클래스 2기의 20인 역시 풀코스에 참가해 모두 완주했으며, 이 중 16명은 PB를 달성했다.
#About HOKA
HOKA®는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능성 신발 및 의류 브랜드 중 하나다. 산에서 시작된 호카 신발은 향상된 쿠셔닝과 지지력의 전례없는 조합을 통해 유연하고 안정된 착화감을 제공하며, 글로벌 챔피언과 테이스트 메이커 및 운동 선수와 협력하며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이끌고 있다. 호카만의 대담하고 신선한 접근 방식,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변화를 만들고자하는 인류에 대한 믿음은 전 세계 수많은 고객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조이웍스 (Joyworks)
조이웍스는 2011 년 설립되어 호카, 코로스, 사마야, 발란드레 등 검증된 최고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국내 전개를 통해 한국 소비자에게 최고의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조이웍스의 모든 직원들은 트레일러닝,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스포츠를 즐기고 있고, 이를 통해 한국의 특수한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브랜드 전개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경험 가치를 제공하기위해서 검증된 글로벌 브랜드를 발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