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더한 힙한 패션 스타일은 스트릿 감성과 스포티한 무드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강렬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배우 나나가 초이스 한 것 처럼 과감한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주면 베이직한 아이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나나의 첫 번째 스타일은 레드 컬러의 오버사이즈 점퍼가 포인트가 된다.
넉넉한 핏의 데님 팬츠와 매치하여 자연스럽고 편안한 무드를 강조, 블랙 컬러의 스니커즈로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를 맞췄다.

두 번째 스타일은 블랙 윈드브레이커와 레드 트랙팬츠의 조합으로, 스트릿 패션의 활기찬 느낌을 잘 보여준다.

블랙과 레드의 대비는 눈에 띄면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조합으로, 블루 컬러 디테일이 가미된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해 컬러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나나는 즐겨쓰는 니트 비니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업 시켰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세 번째 스타일은 스포티한 무드가 두드러진 룩으로, 레드 컬러의 볼캡을 포인트로 활용했다.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트렉 팬츠와 잘 어울리는 투박한 느낌의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룩을 연출했다.

이처럼 레드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은 평범한 룩에 개성을 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과감한 컬러 포인트로 베이직한 아이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힙한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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