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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가 선보이는 트렌디한 ‘웨딩 브레이슬릿’

프레드가 선보이는 트렌디한 ‘웨딩 브레이슬릿’ | 1
[사진제공=프레드(FRED)]

매일의 일상에 특별함과 행복을 더해주는 주얼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는 브라이덜 마켓도 예외는 아니다. 예물의 상징이자, 커플 아이템의 대명사였던 웨딩 밴드보다, 사랑의 증표로 남녀 모두의 만족도는 높이면서, 동시에 일상에서도 매일 함께 착용하기 좋은 ‘웨딩 브레이슬릿’이 예물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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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커플 아이템으로서의 의미는 그대로 유지하되, 서랍 안에서 잠자고 있는 예물이 아닌, 트렌디하게 매일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호하는 커플들 사이에서 더욱 유행처럼 번지고있다. 사랑의 계절, 웨딩을 앞 둔 커플들을 위해 일상의 기쁨과 트렌디함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현명한 선택, ‘웨딩 브레이슬릿’을 소개한다.

프레드가 선보이는 트렌디한 ‘웨딩 브레이슬릿’ | 2
[사진제공=프레드(FRED)]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의 아이코닉 컬렉션 포스텐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탄생한 ‘사랑’의 아이템이다. 특히, 강력한 바람의 세기를 의미하는 ‘포스텐(FORCE 10)’ 이 전하는 어떠한 삶의 풍파 앞에서도 사랑의 힘으로 함께 대담하고 즐겁게 헤쳐나가자는 의미와 함께 시작하는 커플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화이트 골드 컬러와 다이아몬드의 만남은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하고 세련된 선택이다. 스타일에 심플하면서도 품격있는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다이아몬드가 풀 파베 셋팅된 버클과 라인 브레이슬릿을 매치해보자. 간결한 라인에 더해진 정교하고 섬세하게 셋팅된 다이아몬드가 과하지 않으면서도 움직임에 빛나는 포인트가 되어줄 수 있다. 남성의 경우, 다이아몬드가 풀 파베 셋팅된 버클로 통일감을 주고, 밧줄이 꼬인 듯한 실루엣에 유니크한 스틸 케이블을 매치한다면 고급스러운 시밀러 커플 브레이슬릿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좀 더 영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주얼리에 컬러감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프레드의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다채로운 색상의 케이블들을 조합하여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나만의 주얼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포스텐 버클은 젠더리스한 디자인으로 어떤 컬러를 선택해도 매력적이지만 여성에게는 사랑스러운 로즈골드 컬러를 더한 미디움 사이즈 버클을, 남성에겐 클래식한 옐로우 골드 컬러를 더한 볼드한 XL 사이즈 버클 추천한다. 로즈골드 컬러의 브레이슬릿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페미닌 룩에도 안성맞춤이지만, 브레이슬릿 디테일을 컬러 케이블로 선택한다면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도회적인 무드의 강렬한 레드 컬러 케이블을 매치한 브레이슬릿은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요소를 아우르는 포인트가 되어준다.

인생의 크고 작은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웨딩 브레이슬릿이자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증표로서 그 상징성을 온전히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그 가치를 평생 동안 함께 지니며 기념할 수 있는 프레드 웨딩 브레이슬릿으로 변치않는 사랑을 고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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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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