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토리버치, 이지글래머 이미연 ‘프렌치 스타일’ 화보 공개
최근 ‘꽃 보다 누나’로 많은 사랑은 받은 이미연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뉴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는 패션매거진 ‘엘르’를 통해 이미연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프랑스 리비에의 이지글래머 콘셉트로 1960년대 프랑스 영화 LaPiscine(국내에서는 ‘태양은 알고 있다’로 개봉)의 여주인공을 완벽 재현해 내며 봄 시즌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화보에 담았다.
이날 이미연은 네이비 컬러의 레이스드레스와 다이아몬드 퀼팅 체인백, 그리고 멀티 스트랩의 하이힐 샌들을 매칭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화보 컷으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플라워 레이스 장식이 고급스러운 시스루드레스와 크로셰 디테일의 체인백으로 그녀의 매끈한 각선미와 함께 청순하고 감각적인 로맨틱 섹시 룩을 선보였다.
다른 화보에서 이미연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블랙 플리츠 디테일의 스커트와 함께 다이아몬드 퀼팅과 블랙&화이트 배색이 세련된 체인 백을 착용해, 최강 동안 그녀의 미모를 뽐내며 그녀만의 통통 튀는 발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산뜻한 컬러의 체크무늬 수영복과 보타니컬 프린트의 가디건으로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뽀얀 피부를 강조하는 비비드한 립 컬러와 그녀의 사랑스러운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단발 웨이브 컬로 그녀의 러블리 스타일을 더욱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화보 속 이미연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토리버치의 2014 S/S 아이템들로, 60년대 프렌치 스타일을 토리버치만의 스타일로 뉴 스프링 룩을 여성스럽고 엣지있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