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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 X 한소희, ‘인 투 더 튜브’ 캠페인 공개

부쉐론 X 한소희, ‘인 투 더 튜브’ 캠페인 공개 | 1
[사진제공=메종 부쉐론(Boucheron)]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이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한소희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인 투 더 튜브(Into The Tube)’를 7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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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5월 새롭게 선보이는 메종의 아이코닉한 콰트로(Quatre) 컬렉션의 신제품, ‘콰트로 클래식 튜브(Quatre Classique Tube)’를 조명한다. 콰트로 클래식 튜브 컬렉션은 메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Claire Choisne) 특유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감각을 담아, 콰트로의 상징적인 디자인 코드를 더욱 강조했다. 여기에 반짝이는 골드 튜브 디테일을 더해 그래픽적이면서도 건축적인 미학을 완성했다.

부쉐론 X 한소희, ‘인 투 더 튜브’ 캠페인 공개 | 2
[사진제공=메종 부쉐론(Boucheron)]

한편, 메종의 앰버서더 한소희는 이번 캠페인에서 콰트로 클래식 튜브 컬렉션의 그래픽적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건축적 공간 속에서 등장해, 메인 피스인 튜브 디자인의 오버사이즈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볼로 타이(Bolo Tie) 네크리스를 감각적으로 선보인다.

2004년 탄생한 ‘콰트로(Quatre)’ 컬렉션은 부쉐론 아카이브에서 영감 받은 네 가지 디자인 패턴인 그로그랭(Grosgrain)과 더블 고드롱(Double Godron), 클루 드 파리(Clou de Paris) 그리고 다이아몬드 라인(Line of Diamonds)이 서로 대비를 이루며 조화롭게 어우러져 하나의 독창적인 미학을 완성했다. 메종의 유산을 이어받아 도시적이면서 그래픽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콰트로(Quatre) 컬렉션은 부쉐론의 본질을 담았으며, 메종의 새로운 아이콘으로서 힘과 보호를 상징한다.

#about boucheron
1858년, 프레데릭 부쉐론(Frederic Boucheron)이 설립한 부쉐론은 4대에 걸친 직계 후손의 헤리티지를 이어가며 성장했다. 선구적인 디자이너이자 파리 방돔 광장에 첫 부티크를 오픈한 위대한 현대 주얼러로, 부쉐론은 주얼리, 하이 주얼리, 시계 분야에서 뛰어난 장인정신과 혁신을 선보인다. 자유롭고 대담한 부쉐론의 스타일은 오늘날에도 ‘내일’을 위한 클래식을 창조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현재 부쉐론은 전 세계 90개 이상의 부티크를 운영하며,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 산하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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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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