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렌치 패션 스포츠 브랜드 동일 라코스테(대표 배재현)가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와 손잡고 프렌치 테니스 헤리티지와 여름의 여유를 담은 2025 여름 e-프리퀀시 캠페인을 선보인다. 5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60일간 진행되는 이번 협업은 라코스테만의 스포츠적 감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품 하나하나에 섬세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2025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는 아이템 개발과 컬러 선정 등 다양한 협업의 과정에서 스타벅스와 라코스테의 단순한 콜라보레이션을 넘어 양 브랜드의 시너지를 보여 줄 수 있게 표현했다.

특히 라코스테를 상징하는 프렌치 테니스 헤리티지와 이를 대표하는 롤랑가로스 테니스 코트를 연상시키는 테라코타 컬러, 그리고 라코스테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과 아이보리 톤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구성돼 여름 시즌의 청량한 무드와 함께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감도 높게 전달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총 10종으로, ‘와이드 폴딩 체어’, ‘멀티플백’, ‘트렌타월’ 등 여름 시즌에 최적화된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폴딩 체어와 사이드 포켓, 데일리에서 여행까지 활용 가능한 멀티플백, 그리고 프리미엄 소재와 테니스 감성이 어우러진 트렌타월까지, 기능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구성이 돋보인다.
라코스테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디자인 요소가 각 제품에 세심하게 반영됐다. 부드러운 촉감과 넉넉한 사이즈의 트렌타월은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생산라인에서 제작되었으며, 테라코타 스트라이프 등 테니스 코트에서 영감 받은 컬러 디테일이 눈에 띈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테니스 헤리티지를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에 담아낸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라코스테의 시그니처 컬러와 감성을 통해 소비자들이 올여름,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 e-프리퀀시는 스타벅스 앱을 통해 예약 후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운영돼 조기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
또한, 라코스테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스타벅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준비 중이며, 해당 내용은 스타벅스 앱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브랜드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또 한 번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About Lacoste
1933년 프랑스 테니스 챔피언 르네 라코스테(René Lacoste)에 의해 탄생한 라코스테는 강한 스포츠 헤리티지의 근간으로 하며, 역동적이지만 클래식하고 우아한 프렌치 패션 스포츠(French Fashion Sport) 브랜드이다. 피케 소재로 된 짧은 소매의 테니스 셔츠인 ‘폴로 셔츠’를 세계 최초로 탄생시켰으며, 90여년이 지난 현재는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 셔츠를 포함하여, 다양한 움직임을 고려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남성복 및 여성복 컬렉션, 풋웨어, 레더굿즈, 악세서리까지 선보이는 토탈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