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리노를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2018년 스트레이 키즈로 데뷔한 리노는, 퍼포먼스는 물론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다양한 공식 석상과 화보에서 구찌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왔으며, 지난해 5월 런던에서 열린 구찌 2025 크루즈 패션쇼에도 참석하며 브랜드와의 인연을 이어왔다.
구찌는 “예술성과 개성을 갖춘 리노의 에너지가 브랜드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리노는 “구찌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창의적이고 동시대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그 창의적인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리노는 구찌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하우스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About Gucci
192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구찌는 세계 럭셔리 브랜드를 선도하고 있다. 하우스 창립 104주년을 맞이한 오늘날, 구찌는 최고경영자(CEO) 스테파노 칸티노(Stefano Cantino)의 리더십 아래 이탈리안 장인정신, 혁신성, 창의성을 바탕으로 럭셔리와 패션의 의미를 계속해서 재정립해 나간다. 한편 구찌는 패션, 레더 제품, 주얼리, 아이웨어 분야에서 세계 정상에 있는 케링 그룹(Kering Group)의 일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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