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이탈리아 여름의 정취를 담은 새로운 ‘구찌 리도(Gucci Lido)’ 캠페인을 공개했다.

따스한 햇살 아래 펼쳐지는 즉흥적인 순간들과 무한한 가능성의 분위기를 포착한 이번 캠페인은 감각적인 비주얼을 통해 구찌 하우스의 최신 아이웨어 스타일을 선보인다. 대담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를 지닌 이번 컬렉션은 구찌 고유의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신선한 시각으로 시즌 컬렉션을 새롭게 풀어낸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데이지 에드가-존스(Daisy Edgar-Jones)가 참여했으며, 포토그래퍼 짐 골드버그(Jim Goldberg)의 시그니처인 손글씨가 스틸 이미지에 더해져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휴가 감성을 한층 강조한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 팔레트의 반투명 아세테이트 프레임은 경쾌한 해방감과 자유로운 무드를 자아내며, 엠보싱 처리된 GG 모노그램 디테일은 구찌의 아이코닉한 하우스 코드를 현대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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