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데일리룩의 완성, 셀럽들이 사랑한 ‘르 플로네’

정려원, 채정안, 윤승아, 임현주. 사복 패션으로도 정평이 난 네 명의 셀럽들이 최근 SNS에 올린 데일리 룩이 화제다. 각기 다른 무드로 스타일링했지만, 하나의 공통된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정려원은 니트 롱 원피스에 블랙 빅 숄더백을 더해 감각적이면서도 시크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채정안은 옐로우 재킷과 화이트 쇼츠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윤승아는 브라운 롱 원피스에 반다나 헤어스타일과 빅백으로 내추럴한 멋을 살렸다.

임현주는 강렬한 레드 투피스에 스카프를 가방에 묶어 개성 넘치는 연출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았다.

네 사람의 룩에서 공통으로 발견된 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르 플로네(Le Foulonné)’ 백이다. 이번 시즌 롱샴의 ‘르 플로네’ 백은 부드럽고 유연한 라운드 실루엣과 뉴트럴 톤으로 재해석되며 한층 모던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고급스러운 그레인 소가죽 텍스처와 승마 안장에서 영감을 받은 엠보싱 버클 디테일이 메종의 헤리티지를 은은하게 드러낸다.

세련된 데일리 스타일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들의 선택을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 클래식과 모던의 균형을 담은 롱샴의 르 플로네 백은 전국 롱샴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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